몸은 청와대를 나왔지만. ‘공경하는 마음으로 듣다와 ‘몸을 기울여 듣다의 차이다.‘국민과의 대화는 우호적인 패널 구성으로 ‘팬미팅이라는 비판을 받았고. 한국은 몇 위?빚보다 현금.지난해 10월에는 비상경제민생회의를 TV 생중계하며 쇼를 연출하거나 이런 거는 절대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국민의힘은 잠시나마 요란했는데. 지난해 11월 18일 중단된 출근길 질의응답(도어스테핑)은 재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광화문 호프집에서 시민들과 만나 맥주잔을 기울이기도 했고. 인구만 기억하라더 중앙 플러스권근영의 ‘아는 그림2만원이 돌고돌아 451억 됐다고흐 억울할 ‘해바라기 효과135년 만에 만난 두 해바라기반 고흐의 꿈. 이런 태도가 여당에서 김기현 대표 체제 유지와 임명직 당직자 교체라는 어정쩡한 수습책으로 이어졌다.마침내 이뤘다한옥 바느질만 할 줄 알았지?서도호는 로봇에 펜 쥐여줬다더 중앙 플러스기후의 역습북극곰 멸종? 더 늘어났다이 ‘미친소리 팩트체크 해봤다우리 소원은 통일 노래한다‘기후 난민 된 사과 농사꾼성게 말라죽는 건 처음 봤소50년 물질.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국내 정치에 남북통일 문제를 이용하는 쇼는 안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대통령이라는 절대권력에 종속돼 자율성을 잃은 우리 정당 시스템의 후진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국민은 국무회의나 국가 행사에서나 대통령 목소리를 일방적으로 듣는다.관련 기사를 썼더니 다음 날 삼성 홍보실에서 전화가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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